“비행기 안에서 종이 세관신고서를 찾았는데, 이젠 없어요.”
2025년부터 사이판 입국 시 전자 세관신고서(EDC)가 완전 의무화되면서, 많은 여행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
QR코드 어디서 받지? 친구랑 같이 작성해도 될까? 이 글 하나면 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의 모든 궁금증, 완전히 해결됩니다.
📌 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란? 왜 꼭 작성해야 하나요?
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(EDC: Electronic Declaration Card)는 사이판 입국 시 작성해야 하는 디지털 세관신고 시스템입니다.
2023년부터 도입되었으며, 2025년 현재는 모든 입국자에게 필수로 적용됩니다.
- 종이 서류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음
- 도착 전 온라인 작성 후 QR코드로 제출
- 출입국 심사 전 해당 QR코드를 제시해야 입국 가능
📋 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(2025년 최신)
1️⃣ 작성 시점
- 비행기 출발 48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
- 입국 당일에도 가능하지만, 도착 직전 작성 시 시스템 오류 빈번
2️⃣ 접속 방법
- 공식 웹사이트 접속 (https://saipancustoms.dps.gov.mp)
- 영문 페이지만 제공되므로 주의
3️⃣ 기본 정보 입력
- 여권 정보 (이름, 여권번호, 국적)
- 항공편 정보 (항공사명, 편명, 도착일)
- 체류 주소 (호텔명 or 숙소명)
- 휴대품 신고 항목 (식품, 약품, 전자기기 등)
📸 QR코드 생성 및 제출 방법
✅ 최종 확인 후 QR코드 자동 생성
- 작성 완료 후 QR코드가 즉시 화면에 표시됨
- 이메일로도 자동 발송되며, 캡처 저장 권장
✅ 공항 입국 시 절차
- 입국 심사대 앞에서 QR코드 스캔
- 시스템 인식 후 자동 통과
- 세관 직원에게 추가 질문받을 수 있음 (신고 항목 선택 시)
👥 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, 친구와 같이 작성해도 될까?
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“동행인과 한 번에 작성해도 되나요?”입니다.
🔹 정답: 같이 거주하는 가족은 함께 작성 가능, 친구는 따로 작성
- 부부/자녀 포함된 가족 단위 → 1회 작성으로 OK
- 친구, 연인, 지인과의 여행 → 반드시 각자 따로 작성
두 번 작성 시 중복 제출 문제?
→ 문제가 되지 않으며, 가장 최신 버전이 유효합니다.
❗ QR코드를 잃어버렸을 때는?
📱 방법 1: 이메일 재확인
- 작성 당시 입력한 이메일로 QR코드가 자동 발송됨
- 이메일 제목 예: "EDC Confirmation for CNMI Entry"
🔄 방법 2: 재작성
- 동일한 정보로 다시 작성해도 문제없음
- QR코드는 중복 허용 / 최신 제출건 우선 적용
✈️ ETA와 세관신고서, 헷갈리지 마세요
ETA(전자여행허가)와 EDC(세관신고서)는 완전히 별개입니다.
구분 | ETA | EDC |
용도 | 입국 허가 사전 심사 | 입국 시 물품 신고 |
시점 | 출발 72시간 전 신청 | 출발 48시간 전 작성 |
필요 여부 | 사이판 입국자 전체 | 사이판 입국자 전체 |
시스템 | https://www.cbp.gov/esta | https://saipancustoms.dps.gov.mp |
ETA가 없으면 비행기 탑승 불가,
EDC가 없으면 사이판 공항에서 입국 거부 or 대기 발생 가능.
🧭 사이판 전자 세관신고서 작성 팁 요약
항목 | 체크포인트 |
작성 시점 | 비행기 출발 48시간 전부터 가능 |
작성 주체 | 동행 친구/지인은 각자 작성 필수 |
시스템 | 영문 작성 / 공식 사이트에서만 가능 |
저장 방식 | QR코드 캡처 + 이메일 수신 확인 |
재작성 | 중복 가능 / 가장 최근 제출건 유효 |
🔄 관련 정보도 함께 확인하세요!
📍 사이판 입국 준비물 체크리스트|ETA + 세관신고서 + 입국절차 요약
📍 사이판 ETA 신청 방법 & 유의사항 완벽 정리
✅ 결론
2025년 현재, 사이판 입국 시 전자 세관신고서(EDC)는 종이보다 더 중요합니다. 단 한 번의 실수로도 입국 대기, 입국 거부, 혼잡 속 지연을 경험할 수 있으니 꼭 출발 전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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