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숙소 예약하면서 '원화(KRW)'로 결제하셨나요?
아고다 통화 설정 하나로 최대 8%까지 더 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
통화 변경만 잘해도 수수료 절약 + 더 유리한 환율로 예약 가능하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오늘 포스팅에서 아고다 결제 통화 변경 방법을 정확하고 쉽게 알려드립니다. 지금 이 글로 단돈 1원도 손해 보지 않는 예약 꿀팁, 시작합니다.
✔ 아고다 결제 통화, 왜 중요할까?
아고다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. 그만큼 다양한 결제 통화 옵션이 제공되며, 이 선택이 최종 결제 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예: 같은 숙소라도 KRW(원화)로 결제하면 10만 원,
USD(달러)로 결제하면 97,000원일 수 있습니다.
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아고다 자체 환율이 적용되며, 원화는 일반적으로 프리미엄이 붙음
- 신용카드 DCC 수수료(3~8%) 발생 가능
- 카카오페이/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시에는 원화가 유리함
따라서, 본인의 결제 수단과 여행 목적지 통화에 맞춰 통화를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✔ 아고다 통화 변경 가능한 시점은?
1) 예약 전이라면 통화 변경 100% 가능
- 앱: 하단 '더 보기' → ‘요금’ 메뉴 → 원하는 통화 선택
- 웹: 상단 ₩, $, € 아이콘 클릭 → 통화 선택
2) 예약 후 ‘지금 결제’ 한 경우
- 이미 결제 완료된 경우, 통화 변경 불가
- 해결 방법: 예약 취소 후 재예약 필요 (무료 취소 가능 여부 확인 필수)
3) 후지불/현장 결제의 경우
- 예약 시 결제하지 않기 때문에, 숙소 도착 후 현지 통화로 결제 가능
- 통화 변경 필요 없음. 단, 숙소 정책에 따라 카드/현금 제약 주의
✔ 아고다 통화 변경 방법 – 실제 사용 가이드
🔹 모바일 앱 기준
- 아고다 앱 실행 → 로그인
- 하단 메뉴 '더 보기' 클릭
- ‘요금’ 탭에서 원하는 통화 선택 (KRW, USD, JPY 등)
- 가격이 실시간으로 해당 통화로 표시됨
- 결제 시, 선택한 통화 기준으로 결제
🔹 PC 웹사이트 기준
- 상단 우측의 통화 기호(₩, $, € 등) 클릭
- 변경할 통화 선택
- 선택 즉시 전체 페이지의 가격이 변경된 통화로 반영
- 예약 및 결제 진행
주의: 웹에서 통화를 바꿔도, 결제 수단의 환율 정책(카드사 수수료 등)에 따라 실제 청구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✔ 결제 수단에 따라 어떤 통화가 유리할까?
결제 수단 | 추천 통화 | 이유 |
신용카드 (해외 겸용) | USD 또는 현지 통화 | 국제 환율 적용, 트래블로그 등 수수료 0% 카드 활용 |
카카오페이 / 네이버페이 | KRW | 국내 PG사 처리로 해외 수수료 없음 |
페이팔 | USD 또는 KRW | 계정 설정에 따라 수수료 유동적 |
💡 카드사의 DCC(해외 원화결제) 차단을 요청하면 이중환전 수수료(최대 8%)를 막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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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결론: 손해 보지 않으려면 통화 설정이 시작점입니다
아고다 통화 설정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, 예약금액 최종 결정의 핵심 변수입니다. 예약 전 통화를 꼭 확인하고, 내 결제수단에 맞춰 KRW, USD, 현지 통화 중 최적의 선택을 하세요.
통화 변경은 단 10초면 끝나지만, 결제금액 차이는 최대 수천 원 이상 날 수 있습니다.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, 다른 결제 관련 포스팅도 꼭 확인해 보세요!
-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, 링크를 통한 예약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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